작품 줄거리
"마루가 없는데 즐거워?!"
마루가 없어서 하나도 즐겁지 않아! '마루는 강쥐' 완결 이후 마음 한 켠이 허전했을 독자들을 위해 왔쥐.
'마루는 강쥐'가 단행본 6권으로 돌아왔쥐.
"언니는 안 와…. 왜냐하면…." 언니와 난생 처음 오래 떨어지게 된 마루!
그것도 두 밤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하지만 어쩐 일인지, 마루는 언니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마루의 이야기부터, "이제 슬슬 내 영역으로 돌아가고 싶소."
기억력이 조금(?) 나쁜 햄스터 뽀미의 집을 찾아줘야만 하는 마루까지!
단서라고는 알아볼 수 없는 모양이 그려진 그림뿐인데……
어라? 이 모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