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힐스테드 황태자를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황태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리에타는 축성의 흐름과 예지 능력을 통해 그가 진짜 황태자가 아님을 알아차리고, 조용히 기사의 모습으로 서 있던 진짜 황태자가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며 사람들은 큰 혼란에 빠진다.
유일한 후계자로서 저주와 암살을 피하고, 불안정한 황실의 정세에 대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모두를 속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는 황태자.
하지만 킬리언은 그가 라멘타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액받이' 대역을 세웠다는 사실을 눈치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