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아이저의 요청으로 함께 외출을 하게 된 세레나.
그와 함께 세레니티에서 후원하고 있는 예술원에 도착한 세레나는 그곳에서 발레를 배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던 중 우연히 자신이 후원하는 학생 제이미를 만난다.
제이미로부터 자신처럼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단 말과 함께 소중한 선물을 받게 된 세레나는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아이들과 제이미를 보며 자신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때마침 후원하는 곳을 직접 가보라던 헤럴드 회장의 조언을 떠올리며 이 모든 게 헤럴드 회장의 조언을 따라 세레나에게 경험과 도움을 주기 위한 아이저의 행동임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