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밸런타인데이에는 카오루코가 린타로에게 손수 만든 초콜릿을 선물한다.
그리고 이 날을 계기로, 자신이 케이크 만드는 걸 고생스럽게 여겨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은 린타로.
이렇게 장래 진로에 작은 실마리를 손에 넣은 어느 날.
카오루코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린타로가 '금발과 피어싱'을 하게 된 계기를 제공한 추억의 케이크 전문점을 찾아가는데, 린타로는 무의식적으로 분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그런 그의 모습을 본 파티시에가 말을 걸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