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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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재

  • 분류 창작분야
  • 국가 대한민국
  • 출생
  • 데뷔매체
  • 데뷔작 [1951년] 밀림의 왕자부산에서 단행본 발행
  • 출처

작가 소개

1951년 한국동란 피난수도였던 부산에서 일본만화 작가 야마가와 효지山川物治의 소년 케냐를 복제, 밀림의 왕자란 이름으로 10권을 발행해 당시 베스트셀러가 됐다. 서봉재의 일본만화 복제는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된 우리 만화의 ‘일본만화 표절’시비의 단초가 됐다. 당시 우리 사회는 저작물에 관한 무단복제, 표절에 대한 법적 도덕적 장치가 극히 미비한 상태여서 이러한 범법행위자체가 그리 큰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았다. 밀림의 왕자 성공은 일본만화 한탕으로 떼돈을 벌려는 만화출판인에게 솔깃한 성공사례역할을 했다. 이런 풍토는 급기야 우리만화 계 전반으로 퍼져 1960년대 만화방 전성시대에는 일부 악덕출판사주들이 작가들에게 대놓고 “일본만화 00을 그대로 베끼라”며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서봉재는 밀림의 왕자 창작이후 신문잡지 등의 매체에 작품을 연재하는 등 1970년대까지 만화작가의 길을 걸었으나, 작품성에 있어서는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수준에 머무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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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