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호는 석영(夕影). 은유성이 돋보이는 만문만화 작가이자 신문 삽화가, 캐리커쳐 작가 소설가, 문학 평론가, 배우, 심지어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 인물이었다. 19세 때 모교인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문학동인 ‘백조’에 참여하고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 카프(KAPF)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만화 분야에서는 노수현, 최영수와 함께 초기 만화 창작을 이끌었으며 1925년부터《동아일보》,《조선일보》,『개벽』,『별건곤』등에 캐리커처, 만평, 만문만화 등을 발표했다. 만문만화라는 표현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명시된것도 1930년 당시《조선일보》학예부장이었던 안석주가 신춘문예에 “1930년을 회고하거나 1931년의 전망이나 시사, 시대, 풍조를 소재로 하되 글은 1행 14자 50행 이내”의 만화를 공모하면서부터였다. 1933년《조선중앙일보》에 발표한「금맥이 덧났네」를 비롯해「씨동이의 말타기」등 신문, 잡지 등에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다 1934년 만화 창작을 중단했다. 남북한에서 모두 유명한 ‘우리의 소원’을 작사하기도 했다. 1950년 별세했다.
* 경력 사항
1923 토월미술연구회 조직
1924 동경 유학
1925《동아일보》입사
1928《조선일보》입사, 학예부장
1949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대한 영화협회 이사장,
사단법인 대한영화사 전무이사, 문교부 예술위원,
서울시 예술위원 및 문화위원, 국립극장위원
1946 중앙일보사 고문,
1947 전조선문필가협회 연예부장,
민주일보사 편집위원 겸 문화부장
휘문고등보통학교 미술교자 재직
문화시보 창간 및 발행인
토월회 회원
문학동인 ‘백조’ 참여
조선 프를레타리아 예술가동맹 카프(KAPF)활동
동아일보사 기자, 학예부장 역임
* 작품 활동
1922《조선일보》에 연재된 나도형의 소설「환희」에 삽화 (1922년 11월~1923년 03월)
1924《동아일보》에 연재된 춘원 이광수의「재생」에 삽화
1925《동아일보》에 연재된 김동인「유랑인의 노래」에 삽화
1925 만화「허풍선이 모험기담」,「허풍선이」,「엉터리」를《동아일보》에 연재
1929《동아일보》에 연재된 팔봉 김기준의「황원행」에 삽화
1937《동아일보》에 연재된 이무영의「명일의 포도」에 삽화
1938「조선문단 30년 측면사」를『조광(朝光)』에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