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자사의 신작 게임 '스톤에이지: 펫월드'를 홍보하기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웨히히'와 협업해 4컷 만화를 연재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만화는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여정의 시작' 편으로, 조련사 '우디'와 펫 '모가', '물북이'가 등장하며, 인기 캐릭터 '모가로스'의 새로운 모습도 선보인다. 넷마블은 금요일마다 만화를 연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존 팬들은 물론 신규 이용자들도 '스톤에이지'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는 움직이는 모션툰도 공개된다. '스톤에이지: 펫월드'는 1999년 첫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톤에이지' IP를 바탕으로 한 최신작이다.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직관적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조련사와 펫을 조합해 전략적으로 덱을 편성할 수 있으며, '펫 탑승'과 '펫 포획' 등 원작의 핵심 시스템도 구현되어 있다. 넷마블은 최근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탑승펫 '카키' 등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게임 출시 후에는 모든 펫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출석부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CBC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