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K-드라마에 이어 K-웹툰이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 연 매출 2조 1,890억 원으로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서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법 유통 피해도 덩달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웹툰 산업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려면 작가들이 창작물의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게 필수적인데요. 보다 못한 대구의 웹툰 기업들이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서 법 개정 청원 운동에 나섰습니다. 길게는 2년 동안 연재 준비하는데···창작 의욕에 찬물 끼얹는 웹툰 불법 유통
2025년 2월 10일 대구 수성구의 작업실에서 웹툰 작가 최영지 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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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gmbc.com/article/W61IA3D7o4SB9IvSDBo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