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제8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은 부산의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 규모의 웹툰 축제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 시월'의 연계행사로 더욱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 전시는 총 180명 작가, 전시작품 수 800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K-웹툰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이탈리아, 프랑스, 이집트 등 총 7개국의 글로벌 웹툰 작가들의 작품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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