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이 운영하는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부천시, 포르투갈 대사관,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함께 한·포르투갈 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르투갈 대표 만화가 안토니우 조르즈 곤살베스(António Jorge Gonçalves)와 한국 사회파 만화가 박건웅 작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10월 19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8층 CH1983 제3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토크는 약 1시간 30분간 순차 통역으로 진행되며, 두 작가가 작품의 집필 의도와 창작 과정, 한국과 포르투갈의 사회·문화적 배경을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박건웅 작가는 자신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며 예술과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의 관계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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