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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민들 韓 웹툰 세계 속으로…29일까지 'K-코믹스 월드'

주오사카한국문화원(문화원)은 10월 31일~11월 29일 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에서 'K(케이)-코믹스 월드(Comics World)' 전시를 연다.

2025-10-31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사카 시민들 韓 웹툰 세계 속으로…29일까지 'K-코믹스 월드'

주오사카한국문화원(문화원)은 10월 31일~11월 29일 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에서 'K(케이)-코믹스 월드(Comics World)' 전시를 연다.


한국 웹툰이 지닌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와 확장성을 알리기 위해 5개국 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전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앞서 진행된 이집트·상하이·캐나다·헝가리문화원에 이어 대단원을 장식하는 오사카 전시는 '유미의 세포들(이동건)', '전지적 독자 시점(원작 싱숑·각색 UMI·작화 슬리피-C)', '다크문: 달의 제단(HYBE)'을 만날 수 있다.

'유미의 세포들' 섹션에서는 등신대로 만들어진 세포들이 등장하며, '전지적 독자 시점'은 작품의 무대가 되는 지하철 공간을 연출한다. 일본 현지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내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다크문: 달의 제단'은 애니메이션의 영상을 배경으로 웹툰 장면과 대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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