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모두의 자립' 일환으로 '행복동 27번지' 웹툰을 활용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동 27번지 웹툰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중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알리고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뱅크가 원동민 작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만든 웹툰인 ‘행복동 27번지’는 총 8화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알아야 할 지역 자립지원 전담기관과 자립 수당, 디딤씨앗통장 등 다양한 지원 사업 등을 담아 자립준비청년과 보호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