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추천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만화 >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바쁘게, 빠르게 지나갔지? 그래도 놓지 말아야 한다 정신줄!
이 책 보고 꼭 붙들어두렴!!
- 세종시 초등 6학년 박윤우 아빠(박석환 교수)
술만 마시면 정줄 놓는 아빠, 돈 냄새만 맡으며 정줄 잡는 엄마, 천재적인 두뇌와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 장남 정신, 소녀의 마음과 무쇠와 같은 힘을 가진 차녀 정주리가 펼치는 이야기는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예상할 수 없을 만큼 황당하다. 하지만 매 회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의 끈’을 놓지 않기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놓지마 정신줄 / 1~4권(연재중) / 신태훈, 나승훈 / 웹툰북스
why 시리즈는 아이는 있는 집이라면 반드시 소장하는 만화이다. 다양한 방면의 지식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공부뿐 아니라 상식, 예절,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화이다.
- 인천 부평 초등3학년 정지예 엄마(김혜영 웹소설가)
40여 년에 걸친 예림당의 기획·출판 노하우의 집약체 Why? 시리즈는 과학·한국사·세계사·인문사회교양·피플·인문고전·수학 총 7가지 분야의 지식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담고 있다. Why? 시리즈는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6,70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일본·프랑스 등 12개 언어권, 약 50여 개국에 저작권을 수출했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Why시리즈 / 과학, 한국사, 세계사, 수학, 그랜마영어 등 (출간 중) / 예림당
흐름의 이해가 자연스러워 술술 읽히는 만화책이다. 정사와 야사가 적절히 뒤섞여 있어 지루하지 않게 우리 역사를 공부하기에 좋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는다면 아이에게 훨씬 더 특별한 책이 될 듯하다.
- 인천 굴포 초등4학년 김동하 아빠(김대진 회사원)
국역 《조선왕조실록》을 기본으로 각 권마다 2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참고했으며,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성인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같이 읽을 수 있는 가족교양만화.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1~20권 / 박시백 / 휴머니스트
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외톨이가 되어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날고 싶은 꿈을 찾아 모험하는 뿡쉬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으면 좋겠다.
- 경기 부천 6살 박태환 엄마(김지영 회사원)
에그랜드 북쪽 나라에서 펼쳐지는 아기 오리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이다. 할 줄 아는 거라곤 말썽 부리는 것밖에 없었던 사고뭉치 뿡쉬는 모험을 하는 동안 여러 동무들을 만나며 자기 앞가림 하는 법과 어려울 때 돕고 서로 나누는 법을 배워 나간다. 어린이들은 이 세 권의 만화를 읽는 동안 뿡쉬와 기나긴 모험을 하며 꽁꽁 매인 마음을 풀고 웃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스레 상상력을 기르고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작품이다.
- 미운 아기오리 뿡쉬 / 1~3권 / 김지연, 한나빵 / 보리
옛날, 어려운 시절의 이야기를 읽으며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 충남 서천 초등 5학년 엄마(김은정 가정주부)
짱뚱이 만화는 바쁘고 지친 생활 속에 찌든 어른들에게 어릴 적 고향의 추억을 잠시나마 떠올리게 해주고, 변해 가는 도시 속에서 자연을 점점 잊고 사는 어린이들에게는 옛 시골의 푸른 산과 들, 냇물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얘기해 준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언니, 동생들이 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족의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절이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어떠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 짱뚱이 시리즈 / 1~6권 / 오진희, 신영식 / 파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