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번째를 맞은 행사는 기업간 거래(B2B) 비즈니스 상담회와 일반 대중이 참여하는 고객 대상(B2C)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먼저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국내 100여개 웹툰 기업과 국내외 100여개 바이어 기업 등 200여곳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일본 26개 기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중국, 미국 등 11개국 48개 기업이 해외 바이어 기업으로 참여한다.
주요 참가 업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다온크리에이티브, 알에스미디어, 케이더블유북스, 씨엔씨레볼루션 등 국내 웹툰 기업과 네이버웹툰, 일본의 크런치롤(Crunchyroll), 중국의 빌리빌리 코믹스 등 바이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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