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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품, 작가에게 직접 듣는다”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작가와의 대담' 라인업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국내외 인기 만화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작가와의 대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09-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좋아하는 작품, 작가에게 직접 듣는다”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작가와의 대담' 라인업

- 부천만화대상 대상 작가부터 한·불 그래픽노블 작가, 인스타툰 스타까지 총출동 

- 웹툰X연극, 한-불 수교 140주년 대담 등 장르와 국경 넘나드는 만화 이야기

- 19일과 20일 이틀간 축제 현장에서 작가·배우와 팬들의 만남 이어져  


백원달 작가의 ‘노인의 꿈’ [진흥원 제공]

백원달 작가의 ‘노인의 꿈’ [진흥원 제공]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 이하 진흥원)이 오는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국내외 인기 만화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작가와의 대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축제는 전시와 체험,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로 꾸려지는 가운데, 진흥원은 만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핵심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담'의 라인업을 공개하였다. 

9/19(토) 웹툰에서 무대로, <노인의 꿈>이 건넨 두 번째 삶


9월 19일(토) 오후 1시에는 평면의 웹툰이 입체적인 무대로 피어나는 순간을 조명하는 대담이 펼쳐진다. 웹툰 <노인의 꿈>의 백원달 작가를 비롯해, 해당 작품을 원작으로 한 연극 <노인의 꿈>의 주연 배우 윤희석, 신은정이 무대에 오른다. 윤희석은 KBS 연기대상 단막극상을, 신은정은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견 배우로 두 사람 모두 최근까지 드라마와 영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원작 웹툰이 연극으로 재탄생하는 과정과 웹툰·연극이라는 서로 다른 매체의 표현 방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원작자와 배우의 시선으로 하나의 작품이 다른 장르로 확장되는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9/19(토) <역대급 영지 설계사>, 대상 작가들의 진짜 작업기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올해 부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의 작가들이 축제 현장을 찾는다. 원작 웹소설의 문백경 작가, 웹툰 각색의 이현민 작가, 작화의 김현수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세 사람만의 시너지로 완성된 작업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세 작가는 웹소설에서 웹툰으로 이어진 재해석 과정과 개성 넘치는 연출법 등 작품 속 생생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뿐만 아니라, 친필 사인회도 진행해 축제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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