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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국만화 100년> 전시회 기념식 풍경

지난 6월 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부근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내 지하 강당에서 <만화, 한국만화 100년> 전시회에 앞서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전시회를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만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가졌던 행사여서 그 의미가 깊었는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2009-07-02 양세종

<만화, 한국만화 100년> 전시회 기념식 풍경

지난 6월 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부근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내 지하 강당에서 <만화, 한국만화 100년> 전시회에 앞서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전시회를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만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가졌던 행사여서 그 의미가 깊었는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홍보물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도
행사장 주변 이곳 저곳에서 전시회를 홍보하는 홍보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 협대미술관 입구

국립 협대미술관 입구

국립현대미술관 입구.
우리 한국만화의 기원년인 1909년을 풍선으로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여러 계층의 관계자분들이 보내온 축하화환들.

행사가 열린 지하 강당 입구 모습.

행사무대

행사무대

기념식 행사 무대.

레이져쇼

레이져쇼가 행사 시작에 앞서 펼쳐졌습니다.

아나운서 신정환씨

아나운서 신정환씨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신정환 씨.
아나운서 출신답게 깔끔한 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만화100주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김동화 선생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여러 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만화가 걸어온 길 그리고
한국만화100주년위원회의 발족과 활동을 보여주는 영상.

행사 중간중간에도 한국만화 100주년을 축하하는
여러 분들의 축하 메세지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만화의 시조인 이도영 선생님에게 바치는 감사패와 선생님의 작품을 새긴 동판을
이도영 선생님의 조카인 김태숙 씨에게 헌정했습니다.

축하무대를 가진 가수 최백호 씨.
어릴 적에 「라이파이」를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B-BOY VS 만화라는 주제로 펼쳐진 마지막 축하무대.
B-BOY 팀의 역동적인 무대와 만화가 석정현 씨의 그림이 어우러지는 한편
마지막을 국내, 외국의 여러 작가들이 보내온 축전들로 꾸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축기념식 후, 국립현대미술관 중앙 현관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며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전’ 미국에서도 열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09 이번달 22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