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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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1~3세트

“분명 하나쯤은 뚫고 나온다. 다음 한 발이 절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도 송곳 같은 인간이.가장 앞에서 날카롭다가 가장 먼저 부서져버리고 마는!”시대와의 불화를 꿈꾸는 자의 길은 고단하다. 원칙이 무너진 사회에서 상식은 외로운 몸짓이자 고독한 선택이다....

2014-11-07 육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