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지하철 1호선 송내역 부근에 새로 자리를 잡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성인만화를 전시하는 만큼 19세 미만 입장불가와 촬영 금지가 이루어진 밀로 마나라전

만화 100주년 기념 전시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 이어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서도 만난 툰토이(toontoy).

여러 만화책과 기념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비즈니스관.

여기서 만화가들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돗토리현 부스.

키타로와의 가위바위보 이벤트로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아시아-유럽 작가들이 공동으로 창작물을 기획하는 링구아 코미카 리플레이.

부스는 링구아 코미카 리플레이를 모르는 일반인들을 위한 간단한 소개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부천만화대상 부스. 부천만화대상의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국 만화 100년을 기념해 만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만화, 만화(漫畵, 萬話) 전시.

전시 이해에 큰 도움을 주는 도록의 비치가 늦어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한국 만화의 유망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던 대학만화10대천왕전 전시.

명작만화 리메이크, 디지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코믹박스 부스.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건담 프라모델 무료 체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