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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오늘의 우리만화
  • 시상 내역

    전체

  • 주최 문화관광부 ,일간스포츠
  • 주관 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공모 내용

문화관광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으로 "내 파란 세이버"(박흥용),"THIS"(문흥미),"레드문"(황미나) 3편이 선정됐다.

"오늘의 우리만화"는 만화가의 창작의욕 고취 및 만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박흥용의 "내 파란 세이버"는 시골 소년이 사이클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문흥미의 "THIS"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황미나의 "레드문"은 지구인과 외계 존재와의 전쟁과 사랑을 그린 공상과학만화이다.


문화관광부는 제1회 ‘오늘의 우리만화’수상작으로 만화가 박흥용씨의 ‘내 파란 세이버’,문흥미씨의 ‘THIS’,황미나씨의 ‘레드문’등 3편을 선정해 9일 오후 시상식을 가졌다.

문화관광부는 이들 수상작을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대학의 만화관련학과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수상작 (3)